2009년 08월 31일
방명록
# by | 2009/08/31 22:24 | 내맘대로 내블로그 | 트랙백 | 덧글(54)
학교갔다가, 심심해서 오랜만에 수호지 완독.
우리나라에선 삼국지의 인기를 따라갈 순 없지만, 내가 보기엔 이 시대는 수호지의 시대이다. 세상은 어둡기 그지없는데, 희망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별은 반짝인다. 영웅들은 지금 뿔뿔이 흩어져 있다. 이들이 모이는 이야기가 바로 수호지다.
누가 별인지는, 모른다. 적이었는데 영웅이 된 사람도 있고, 영웅인거 같았는데 일찍 죽은 사람도 있다. 그러나, 반드시 모이고, 모이기만 하면 천하무적.
처음에 수호지의 시작은, 홍태위란 작자가 파면 안될 땅을 파면서 영웅들이 깨어난다. 이 역시 주어는 없지만 참으로 와닿는 이야기아닌가?
그냥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어디가 이 시대의 양산박이 될 것인가? 우리 시대의 영웅은 누군가?
양산박의 영웅들은, 대부분 범죄자다. 어쨌든 이 시대의 영웅들도, 친정부적인 사람은 안 될거 같다.
# by | 2009/07/04 23:12 | 내맘대로 생각하기 | 트랙백 | 덧글(0)
# by | 2009/06/27 14:23 | 오늘 하루 일기장 | 트랙백 | 덧글(3)
“자유예술대학” 연기에 대한 공지
한예종 감사 대응 연석회의가 주최한 “2009자유예술대학”이 지난 6월 23일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후보추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총장선거에 직간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을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연석회의는 당일 날 저녁에 이 문제를 놓고 논의하였습니다. 연석회의는 “자유예술대학”이 결코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행사가 아닐 뿐 아니라 교수와 학생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자율적인 교육프로그램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그러나 자유예술대학에 대한 선관위의 의견을 전달받고, 만에 하나 본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왜곡된 주장이 선거 결과에 반영될 것을 염려하는 바, “자유예술대학”을 1차 총장 선거일인 7월 13일 직후로 부득이하게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이미 수강신청을 한 수강자 여러분에게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 그야말로 순수하고 자율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자유예술대학”이 어떤 근거로 이번 총장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여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이후에 혹시 생길지 모르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연기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선관위의 조치로 인해 일정이 연기된 것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총장 선거가 끝난 후에 더 알찬 프로그램을 가지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자율예술대학”이 연기된 점을 수강생 여러분에게 사과드립니다. 자세한 일정은 “자유예술대학” 카페(http://cafe.naver.com/freeuniv) 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6월 24일
한예종 감사 대응 연석회의
[출처] 카페 대문 (자유예술대학)
-----------------------------------------------------------------
-ㅁ-개강 하루전에 통보하는건 무슨심보임? 그냥 못하게 하면 못하게 하는거지 아예 강의실 문 걸어잠그고 못들어오게 한 건 뭐임?
공부는 7월로 연기...허허허허허허...
# by | 2009/06/24 22:33 | 내맘대로 생각하기 | 트랙백 | 덧글(5)

# by | 2009/06/23 23:21 | 오늘 하루 일기장 | 트랙백(1) | 덧글(6)
...뭐하더라? -ㅁ-;물론 지금은 그냥 놀고..;;
이제 좀 바빠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군요. 흠, 전 재밌게 사는게 지상최대목표라서.
# by | 2009/06/10 23:42 | 오늘 하루 일기장 | 트랙백 | 덧글(14)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