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태어나서 한번쯤은 해봐야 할일 -삼겹살 혼자먹기-

 

아, 물론 이건 개인적인 행패생각일 뿐입니다. 그러니 뭐 이걸 보고 '나도 해보겠다!'고 무모하게 나서는 일은 없기를.


우선 요령과 주의사항.




1. 당신이 혼자 삼겹살집에 들어가게 된다면, 당신은 무조건 이 질문을 최소 세번은 받게 된다. "몇분이세요?(혼자인거 안보이냐)" "뒤에 몇분이나 오세요?" "혼자세요...?(...물음표가 살짝 뒤에 붙는 이유는 뭔가)

당황하지 말자. 오히려 당당하게 말해주자.
 
"혼잔데요?"



아, 참고로 이 말을 너무 자신없게 말하게 되면 지지리 궁상으로 보일 수 있다. 조심하자. 그리고 너무 독기어리게 나가면 "소주는 필요없으세요?"라는 질문까지 받을 수도 있다. 주의하도록.





2. 좋은 자리를 잡아라. 여기서 말하는 좋은 자리란 당연히 잘 안보이는 자리다(...) 역설적이지만, 창가 자리를 추천한다. 오히려 한쪽 벽면은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정 시선둘 데가 없다면 창밖을 쳐다보는 방법이 있기에 창가자리 강추! 창가가 안된다면 기둥 옆으로라도 붙어라. 이건 절대 남을 피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남에게 정신적 타격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다.



3. 당신은 혼자다. 자, 여기서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나는 혼자서 이 고기를 다 먹을 수 있다. 우하하하하하하"

...이렇게 한번쯤 (마음속으로)소리쳐주자. 갑자기 눈 앞에 고기들이 팔딱팔딱 살아서 춤을 출 것이다.




4.굽는 사람이 혼자라는 것도 어떻게 생각하면물론이렇게생각하기까지내공이필요 완벽한 방법으로 고기를 구울 수 있는 최선의 조건이 완비된 것이다. 고기구워주는 아줌마가 올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나만의 스타일대로 고기를 굽는 것이다.  

느긋하게 익혀라! 삼겹살은 자로고 한쪽을 잘 구워준다음에 다음쪽을 굽는 웰던이 최고다. 김치도 구워주고, 마늘, 양파, 버섯 등등을 최적의 포지션으로 구워라. 그리고 잘라라! 기름기와 고기가 적절한 배분을 이루도록 하는 최적의 각도는 삼겹살 지방질의 방향과 수직이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라. 아줌마가 와서 놀랄 것이다.의미없잖아

...참고로 본인은 오늘 미칠듯한 내공으로 고기를 잘라주고, 완벽한 포지션으로 김치와 마늘과 양파를 구웠는데, 저쪽에서 고기를 구워주러 오던 아줌마가 '찌질한데고수인데...' 라는 눈빛을 보내주고 사라졌다. 물론 이것은 개인적 해석에 불과하지만, 상당한 내공을 쌓는것은 중요하다.



5. 다양한 방법으로 먹어라! 구운김치에 삼겹살을 싸먹거나, 무쌈에 싸먹거나, 혹은 파채와 곁들여 먹어도 좋다. 간단히 콩가루에 찍어먹어도 좋고 상추에 싸먹는 정석적인 방법을 사용해도 좋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 주위를 쳐다보지 마라'



...가끔 쳐다보면 고기가 목에 걸려 안 넘어가는 경우가 생긴다. 본인도 내공이 부족하야, 아직 주위를 쳐다보며 느긋하게 먹어주는 경지까지 이르지 못했다. 이 경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인생경험치 20갑자가 필요하다.



6. 다 먹었다고 빨리 나오려 애쓰지 마라! 다 먹었다면 슬슬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럽게 생각될 것이다. 그래도 억지로 빨리 일어날 것까지는 없지 않은가? 천천히,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적당히 배가 안정되면 일어나자. 아, 참고로 계산은 무조건 카드로 할 것이며 가게 명함은 하나 가지고 나오자. 지금까지 당신을 쳐다봤던 가게 점원에게

"맛있네요. 또 올게요~"

정도로 말해준다면, 당신은 이미 고수이다. 아, 그리고 공짜커피는 챙겨먹어라.






.......





...이걸로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은 대략의 설명이 된 듯(...)





PS- 당연한 상식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저가 삼겹살(2500~5000)에서는 1인분이 주문이 안 된다. 고로, 남성분들은 2인분을 먹어줘야하고(나같은 경우는 3500원짜리 삼겹살 2인분. 배터진다) 여성분은...7000원짜리 삼겹살 1인분을 먹는걸 추천한다. 추천은 무슨 추천
 


PS2 - 이것을 시도해 보고 싶다면, 어줍잖은 내공으로 도전하지 마라. 심각한 정신적 타격을 입고 주화입마에 빠질 수 있다. 당신이 어느 경지에 이르렀다고 생각하기 전에는 '절대' 도전하지 마라. 아니 그냥 도전하지 마라(...)


PS3 - 난 인생에 두번째인데..이젠 좀 할만한거 같다...하아....



by 너프 | 2006/06/28 00:43 | 오늘 하루 일기장 | 트랙백(26) | 핑백(1) | 덧글(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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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Miss Seravir.. at 2006/07/02 23:34

제목 : 삼겹살 혼자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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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나만을위한공간 at 2006/07/03 01:05

제목 : 일생에 태어나서 한번쯤은 해봐야 할일 -삼겹살 혼자..
일생에 태어나서 한번쯤은 해봐야 할일 -삼겹살 혼자먹기- 이분 참 글들이 재미있다. 모랄까.. 살아있고, 인생이 즐거운 분위기.. 이런 사람 옆에는 많은 이들이 모인다. 나도 이런류의 사람을 좋아하지.. 흠흠 밝다는 것..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가지고 싶은 것중 하나이다. 그나저나 삽겹살 집에가서 혼자 삽결살을 먹는다는......more

Tracked from Secret Garden at 2006/07/05 10:41

제목 : 가끔은 엉뚱한 짓을 하고 싶다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닌데 난 참 많이 남의 눈을 의식하고 살아 왔다.. 특히 절대로 상식에서 벗어나는 일을 하지 않는 그와 살면서 난 더욱 더 정상적인 사람 (?) 처럼 보이려 애쓴 것 같다.. 지금이야 뭐 내 망가진 모습에 허걱 하고 달아난대도 할수없지 하는 맘으로 살지만.. 나에겐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 일이 몇가지 있다.. 혼자 여행가보기.. (귀찮아서 못간다..) 비오는 날 내리는 비 다 맞고 돌아다......more

Tracked from Seventh heav.. at 2006/07/05 22:28

제목 : 삼겹살 혼자먹기
일생에 태어나서 한번쯤은 해봐야 할일 -삼겹살 혼자먹기- 꽤 오래된 이오공감. 읽고나서 든 생각은 단 하나. "그럴싸한데?" 모월 모일 모시 한 점심때쯤.. 맛있다는 삼겹살집을 골라 행해볼 예정 (두둥) ...more

Tracked from 에타비체의 얼음집 at 2006/07/11 22:44

제목 : 혼자서도 잘 놀아요.
일생에 태어나서 한번쯤은 해봐야 할일 -삼겹살 혼자먹기- 에, 뒷북이지만 이오공감 보고 한 마디 적어 보기로 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삼겹살을 혼자 먹으러 가는 내용인데요... 저는 순간 의아했습니다. 혼자면 이상한 걸까? 아무래도 제가 혼자 돌아다니는 데에 ......more

Tracked from 시안의 Hemisphe.. at 2006/07/25 14:57

제목 : 혼자 먹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일생에 태어나서 한번쯤은 해봐야 할일 -삼겹살 혼자먹기- - 너프님의 이글루. 6월 28일자 이오공감 트랙백. 예전에 이오공감에 한번 올라왔던 건데, 그냥 생각난게 있어 슥슥-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은 삼겹살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근무하는 곳은 비싼 집은 아닌, 저가형의 3500원부터 시작하는 '돈XX'라는 체인점 형식의......more

Tracked from 너프의 솔직발랄단백질 at 2006/09/28 20:14

제목 : 일생에 태어나서 한번쯤은 해봐야 할일 2탄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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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가디록 헴도 하도할샤... at 2006/10/08 20:15

제목 : 고기집에 혼자 들어간 스무살의 여자...
일생에 태어나서 한번쯤은 해봐야 할일 -삼겹살 혼자먹기- (상당히 오래전 글이군! 이오공감까지 올랐었나봐?) 요기서 트랙백. 내 나이 스무살. 사교육의 메카메카 메가스터디 (아 재......more

Tracked from 신기루루 at 2006/11/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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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a way of thinkin.. at 2007/10/1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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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Paromix at 2006/06/28 02:20
"아무나 따라하지 마세요" 포스팅인듯한^^ 아무튼 대단하십니다.^^(좋은 의미랍니다:D )
Commented by 디노 at 2006/06/28 02:50
전 혼자서 밥먹는걸 너무 두려워해서..ㅠ_ㅠ..
아직 노래방 경험도..ㅠ_ㅠ
대단하세요
Commented by STARGAZER at 2006/06/28 09:30
혼자 밥먹는 건 이제 익숙하지만, 삼겹살은 내공이 좀 더 필요하겠는데요. ㅎㅎ
Commented by 세리스 at 2006/06/28 10:34
...전 절대 못할것 같아요
Commented by 나미 at 2006/06/28 10:59
혼자 있는 걸 좋아해서 시도해볼 만은 합니다만 역시 금전적인 문제가(...)
Commented by 목성인_Pboy at 2006/06/28 11:06
뭐, 소주 하나 걸치면 기냥 드라마 삘~
Commented by 백설 at 2006/06/28 11:51
혼자 밥먹는 것도 얼마 전부터 처음 시도해봤다는..ㅡㅡ;; 이건 굉장한 내공과 숙련이 필요할 듯 하네요!!ㅋ
Commented by 아스냥 at 2006/06/28 11:54
와우, 이오공감!! 추카추카~
Commented by 디온 at 2006/06/28 11:58
축하해요.이제 메이저시네.
Commented by 멜옹쟁이 at 2006/06/28 12:02
혼자서 모든 걸 다하지만, 삼겹살은 못먹어봤는데. 대단하십니다. OTL <- 절하기
Commented by 나미 at 2006/06/28 12:07
헉. 설마 이오공감이 되실 줄은. 이야이야, 역시 메이져 블로거는 다르시군요?(웃음)
Commented by KYORO at 2006/06/28 12:08
..아직 전인미답의 영역이 있었군요. 괜찮을 것 같네요. 언제 한번 도전해봐야.. (← 영화도 혼자보고 노래방도 혼자가는 인간)
Commented by Hibis at 2006/06/28 12:12
KYORO님 노래방 혼자...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고기 혼자 드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은 것 같네요. 아는 선배 하나도 혼자 고깃집 잘 가던데~
Commented by 비피더스 at 2006/06/28 12:16
혼자 노래방(여태 한번), 혼자 영화(대략 세번?)는 견딜만해도 이건 어려울 것 같은데요(...
Commented by 지나군 at 2006/06/28 12:20
거의 모든 일은 혼자 하는데, 고기는 아직 안 먹어봤어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혼자 음식 먹기도 꽤 괜찮더군요.
그러나 역시 금전적인 문제가.. (...)
Commented by 에치쓰 at 2006/06/28 12:33
우하하;ㅁ; ;; 공감타고 와서 막 웃고 갑니다;;
아니 저도 한번 혼자먹으러 간적이 있어요 ;;;여잔데 혼자 2인분 뚝딱.. 밥과 찌개까지 싹쓸.. 남이 보건 말건 <-
Commented by 새벽숲 at 2006/06/28 12:40
아니, 너프님 또 공감군하고 데이트입니까!!!
이것이말로 메이저블로거가 되는 순서 -0-
Commented by 백아 at 2006/06/28 12:48
이오공감 또 타셨군요!!!

1번 질문, 전 반대의 질문을 받아버렸지요 (....)

애들 셋 데리고 삼겹살 집 갔는데 입구에서 하는 소리가 "혼자시죠?"
.....내 뒤에 같이 이야기하며 따라오는 셋은 그럼 뭡니까..

제가 그렇게 혼자노는 아이로 보였던겐지 orz
Commented by DEMON13 at 2006/06/28 12:49
이오공감 타고 왔습니다.혼자 삼겹살 구워 먹을 수 있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 했더니..다들 말리더군요.고기 먹을 일 있으면
같이 먹어준데요.-_-;
Commented by Jjoony at 2006/06/28 12:52
이오공감 보고 왔습니다..
전 자주 하는..데.......(...........)
Commented by Prelude at 2006/06/28 12:55
혼자 영화보기는 이젠 익숙하다 못해 거의 모든 영화를 그렇게 봐서 괜찮은데 [....]
혼자 삽결살 먹기는 시도해볼 생각이 [...;]
Commented by 이주꿍 at 2006/06/28 13:21
이오공감 타고왔습니다. 저도 뭐든 혼자 하는거에 거부감은 없습니다만...고기집 혼자가기는 절대 내공(...)이 필요할듯 하군요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6/06/28 13:48
으하하하 으하하하핫 대단하세요.
저도 종종 나가서 혼자 밥을 먹지만 주로 푸드코트나 (사람 많고 혼자 먹는 사람 많은곳)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하는데.. +_+)bb 대단하십니다.
Commented by marlowe at 2006/06/28 13:59
좀 동떨어진 얘기지만, 식당에서 혼자 왔다고 입장을 불허하면 열받습니다.
Commented by STARGAZER at 2006/06/28 14:15
또 이오공감이네~ 축하해요 너프님~
Commented by 상림 at 2006/06/28 14:21
와 멋지네요~ 저는 노래방 혼자가기를 좋아해서 한 일주일에 한번씩 혼자서 한시간씩 하니까.. 주인아저씨가 가끔 손님없을때 같이 불러도 주시더라는..;;; 문 열어놓구요.. 삼겹살은 즐기진 않지만 돼지갈비를 왕 좋아하는데 1인분만 파는곳이 있으면 꼭 혼자가서 먹고 싶네요.
Commented by 뉴로맨서 at 2006/06/28 14:41
말이 필요없음. 멋지삼 -_-)b
Commented by 하수처리 at 2006/06/28 15:13
딴건 몰라도, 해보고 싶네요. -_-a;
Commented by 피피 at 2006/06/28 15:47
혼자 영화보기/혼자 쇼핑하기/혼자 여행하기/
혼자 밥먹기(외근중에야 어쩔 수 없는^^;;)
하지만. 혼자 삼겹살 먹기는 상당한 포스가 필요할듯. ^^;;
Commented by DIVE at 2006/06/28 16:07
음 티비보면서 그렇게 먹는 사람 많이 봤음 -_-;

굳이 창가에 앉을거없이...
Commented by TohnoAkiha at 2006/06/28 16:18
노래방 혼자가기는 할 수 있지만 이건 좀[...]

전 아직 내공이 한참 부족하군요...
Commented by ㅡㅅㅡ at 2006/06/28 16:19
이오공감 타고 와서 재밌게 읽었습니다~^ㅁ^

근데, 7000원짜리 삼겹살이라도 2인분 먹어주는 센스가 필요할 것 같군요.-ㅁ-;;
아무리 혼자라도 1인분을 먹으면, 가게주인장입장에선 오히려 파는 것이 손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혼자먹는 사람들을 식당측에서도 기피하지 않도록 2인분 먹어주는 센스가..-ㅁ-;;
(다음번에 그 가게에서 혼자 삼겹살을 구워먹을 누군가를 위한 배려라고나 할까요~? 우훗~-_-
그리고 머...저도 여자이지만, 공기밥 안먹으면 삼겹살 2인분먹는거 가능할것 같은데...--;;)
Commented by 저공비행사 at 2006/06/28 16:22
어머나! 너프, 이오공감 축하! 축하!
이로써 2번이나 타게되는건가~? 쿡쿡.. ^-^)b
Commented by 이사유 at 2006/06/28 16:34
이오공감 타고 왔어요. 전 삼겹살을 안 먹기 때문에 평생 해 볼 수 없겠지만요.^^ 트랙백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NloveY at 2006/06/28 16:54
ㅋㅋ......잘읽었습니다..저는...곱창에 소주한잔이나..ㅋㅋ....
Commented by 마아루 at 2006/06/28 17:32
하윽~이오공감서 넘어왔어요.
노래방은 매달마다 가서 녹음까지도 하지만,고깃집은...
도전해봐야 겠군요(틀렷!)
Commented by 하트여왕 at 2006/06/28 17:41
음..혼자 밥먹기..까지는 몰라도 삼겹살이라..
해보고 싶긴 하나 많이 소심한 저는 상추 추가를 못하고
맨 삼겹살을 꾸역꾸역 먹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_-;

그래도 언젠가는!

그때는....소주 한 병 드릴까요? 가 어울릴 상황일 듯....
Commented by 엠군™ at 2006/06/28 17:52
하하하하 ;; 보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센스쟁이시군요ㅠ
Commented by 동그리 at 2006/06/28 17:59
대학로 호프집 8인석에 홀로 앉아 3000cc를 담배 꼬나물고 느긋히 마시고 온 찌질이도 있습니다.. 트랙백 해 갑니다
Commented by RocknCloud at 2006/06/28 18:28
아.. 재밌습니다.
쵝오!
Commented by 깜장다람쥐 at 2006/06/28 18:50
너무 독기 어리게.... 실컷 웃고 갑니다 ^^
Commented by 케이 at 2006/06/28 18:58
아... 피시방에서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미친듯이 웃었습니다.ㅋㅋㅋ 센스 쵝오!
Commented by 청예류 at 2006/06/28 19:01
이오에서 건너왔습니다만, 글 보면서 장렬하게 뿜었습니다orz 아 배땡겨서 미칠 거 같아요ㅠ
Commented by 도사 at 2006/06/28 19:10
혼자 먹고 싶을때가 있지요...요즘 제가 퇴근&좀 늦은 시간 귀가할때 아파트 하켠에 온픈한 삽겹살 밤1-2에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버 시도하고 싶음...
Commented by ㅂr람ㄴr무 at 2006/06/28 20:44
글읽다가 문득 떠오른 깜찍한 발상^^;;
남친하고 같이 밥 먹으러 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밥,국,반찬,물 서로가 다 떠 매겨주기.
으흐~ 더 맛날까?.
서로 맛없는것만 골라서 먹여줄지도..ㅋㅋ
그래도 잼겠다.. 담에 해바야짐ㅋ
Commented by ArborDay at 2006/06/28 20:51
이오공감 보고 간만에 웃어보는듯.
Commented by 티갈 at 2006/06/28 20:53
으하하. 친구가 한시간쯤 늦겠다는 말에 "배고파!"이러고 삼겹살집에 들어가서 혼자 오인분먹고 나왔던 몇년 전 기억이 새록새록..[..참고로 현재 20대여성]
Commented by 우미 at 2006/06/28 20:59
어머나! 꼭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요령과 주의사항에 추천까지! 너무 좋은 글이에요! 올여름 가기전에 한번 해봐야지 우훗~♡
Commented by 빈진 at 2006/06/28 21:15
흐흐- 저도 나중에 7000원짜리 삼겹살집에서 먹어봐야겠군요 크-
그나저나 이오공감! 축하드려요 :D
Commented by 런∼ at 2006/06/28 21:24
저도 할 수 있을까요?..^^;;.....자신없다..^^;
Commented by 불량먹보 at 2006/06/28 21:41
전 당당하게 고수라고 밝힐 수 있습니다만...

역시 고수는 외롭게 되더군요. 아니 외로워서 고수가 된 건지도;
Commented by 소로소로 at 2006/06/28 21:53
저는 워낙에 레스토랑에 혼자 들어가서 먹는 거 좋아해요..
남의 시선을 개의치 않는 편이지만 삼겹살은.. 또 다르겠네요. ^^
(링크신고)
Commented by 카코포니 at 2006/06/28 21:58
헉...리플들을 보니...반응이 대단하군요

평소 뭘 차려 먹든... 외식을 하던...
워낙 혼자먹는게 습관이 되어놔서...
'혼자 삼겹살 사 먹는게 대체 뭐가 문제지? 흔한일 아닌가?'
라고 생각한 저는 아무래도 반성좀 해야할꺼 같네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선 저렇게 보인다니..;)
Commented by 슈테르네 at 2006/06/28 22:41
같이 갈 사람이 없어..항상 고기는 구경도 못하고 있었는데..님의 글을 보니 도전해봐야겠군요..^^ 근대 그러다 진짜 주화입마 당하면 누가 날 보살펴주나..-.-;;
Commented by 서하 at 2006/06/28 22:54
에엑 또 이오공감 오르셨네요.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목성인_Pboy at 2006/06/28 23:26
진정한 메이져 블로거의 진입
Commented by 이상한pol at 2006/06/28 23:34
영화, 밥은 혼자서 해봤지만 삼겹살, 술, 노래방은 못하겠더라구요 뭔가 '함께 해주기'같은 모임은 없으려나요?
Commented by 연필광대 at 2006/06/28 23:52
언젠가 삼겹살집에 와서 혼자 드시고 가는 아저씨를 본 적이 있는데, 눈길을 안주려해도 자꾸 보게 되더군요. ^^ 저도 혼자놀기에 있어선 고수라고 생각했는데, 삼겹살은 안 먹어 봤어요. 시도해보고 싶은 욕구가 막 생기는데요. 하하
Commented by 콜라곰 at 2006/06/29 00:09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
Commented by samsik at 2006/06/29 00:34
예전부터 로망이었습니다.*_*(7000원짜리 삼겹살 1인분..가슴에 새긴다)
Commented by ChaeHyun at 2006/06/29 00:50
나른건 혼자 잘하는데.....고기는 아직까진....꼭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7000원짜리 일인분~ㅎㅎㅎ
Commented by 벤케이 at 2006/06/29 00:57
예전 삼겹살집 주인의 입장으로는 별로 좋치 않타 입니다..ㅜ.ㅜ
술이라도 한잔 하시면 그나마 마진이라도 조금 생각할수있겠지만..소주한병에 2천원 남는 거 아시죠..그거 다 남는 거 아닙니다.ㅜ.ㅜ.이것저것 비용으로 생각하면 1천 벌기도 힘듭니다..
삼겹살은 요즘은 다들 보통 냉동을 생 삼겹살인양 팔지만..냉동인 경우도 인건비 비용 생각하면 그리 많이 남지않는데..1분이오셔서 드시면 기본 반찬에..아주큰데가 아닌 이상 테이블 회전수을 낮추는 악영향이..어찌보면 안 파는 것이 더 낳을수도 있습니다...진짜로 삼겹살을 드시고 싶어서 그러시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장난이나 호기심으로 하시기에는 영업 하는 업주들한테는 별로 좋지 않은 일이 될듯도 싶습니다..^^;;;;
Commented by 벤케이 at 2006/06/29 01:04
물론 혼자오시는 손님들 받아서 장사을 했습니다만..보통 반수 정도는 술이 많이 취하셔서 실수하시는 분들이 많터라고요..
하여간 식사는 여럿이 즐겁게하는것이 제일 좋은듯 싶습니다..
Commented by 리닌 at 2006/06/29 01:16
이오공감 타고 왔습니다. 에..뭐랄까. 혼자 먹는 식당밥은 익숙해졌는데 삽겹살이라..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하네요. 고기 먹고 싶으면 혼자 못가고 있으니..;;;
식당같은데는 혼자 쪼르르 가는데 고기류는 친구를 부르게 되네요.

...역시 내공이 부족한가봅니다. 언젠가 꼭 시도해보겠습니다.
Commented by 규이 at 2006/06/29 01:33
당황하지 말자. 오히려 당당하게 말해주자.

"혼잔데요?"

^-^;;;
Commented by 이규영 at 2006/06/29 02:27
생활의 발견에서 김상경이 시범을 보여줍니다. ㅋㅋ
Commented by 너프 at 2006/06/29 03:58
ALya//영화..는 전 혼자보는 걸 더 좋아해요. 그리고 영화 혼자보면 좋은 점 많습니다. 뭐 먹을거 안 들고가도 좋고..아침에 조조보기도 편하고..

카발리에로//SM클럽?(Small mind)

여행//...차라리 같이 가요.-_-..저도 정말 피치못할 사정(정말 미치도록 먹고싶은데 친구만나러 가기가 귀찮거나 불가능하다)이 아니라면 안 저럽니다..

앤//노래방은 혼자 가본적 없는데..돈 아까울 거 같아서;; 둘만 가도 돈 아깝죠(..)

저공비행사//누나 그럴땐 집에 불판놓고 구워먹어요'ㅡ'(천진난만하기는;)

paromix//대단은 하다고 생각하곤 있습니다(..)

디노//밥먹는건..익숙해지면 괜찮아요. 그런데 확실히 2인분 이상은 되어야 맛있는 음식들이 있더군요. 생선탕이라던지, 부대찌개 같은거..

별봄이//그렇죠(...)저도 처음엔 우발적으로 시도했습니다. 이제야 자신감있게 걸어들어갈 수 있게 됐군요. 후후후후

세리스//...안하셔도 됩니다(...)아니, 하지마세요. 좋지않아요;;

나미//밥 한끼에 7000원이라면 뭐 할만하죠~2500원짜리도 요즘 많은데...하긴 둘이 가는게 제일 저렴하긴 해요 ㅎ

Commented by 너프 at 2006/06/29 04:06
피보이//소주를 안 걸치면.....?

백설//숙련은...안되겠죠?;;;배짱입니다 배짱 -_-;;

아스냥//.......왜 이런 포스팅이(..털썩)

디온//감사합니다만...메이져는 아닙니다. 참 기분이 묘하군요.

멜옹쟁이//아 뭐..제가 좀 대단합니다(좋은 의미가 아니잖아!!)

나미//메이져라뇨!! 절.대. 아닙니다.

KYORO//저도 영화야 혼자 봅니다만...삼겹살은 저도 꽤나 두려운 영역중 하나였습니다 ㅠ

Hibis//오..정말요? 전 제 주위엔 한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비피더스//고기가 맛있으면 다 해결됩니다. 완전소중삼겹살(..)

지나군//팸레는..아직 혼자 안 가봤군요. 그런데 팸레는 몇명이 가서 쿠폰쓰고 할인받는게 훨씬 싸서요. 그리고 런치도 너무 비싸 ㅠ

애치쓰//잘 하셨습니다. 배고프면 잘 먹어야죠 ^^

블루스틱//전 초딩체 싫어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혹시 초딩이라면 저런식으로 덧글 달아도 좋을지 모르나, 전 초딩이랑은 안 놉니다. 우선 덧글 지웠습니다.

새벽숲//아아아아악!!나도 그 가든 들겠어요!! ㅠ

백아//그런 집 알바는 좀 쳐맞는 겁니다 -_-



Commented by 너프 at 2006/06/29 04:14
DEMON13//좋은 친구들 두신겁니다. 좋으시겠어요.

Jjoony//...자주..란 말씀이십니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Prelude//영화야 뭐 하위스킬이죠. 더 높은곳을 겨냥하십시오!

이주꿍//...내공이 엄청나게 필요한 거라는 데는 동의

아키라//혼자서 대구탕, 덮밥, 감자탕까지 먹어봤습니다. 그러나 역시 최고미션은 삼겹살이더군요.

marlowe//뭐 감자탕 1인분 안된다고 하는건 좋은데, 그냥 혼자와서 안된다고 하면 짜증나죠. 다행히도 아직 그런적은 없군요.

별봄이//고마워요^^ 그래도 계속 찾아와주는 원래 식구들만 하겠나요.

상림//노래방의 고수군요. 이건..돈이 아까워서 덜덜덜덜;

뉴로맨서//가..감사합니다(뻘쭘)

하수처리//...한번만 하세요. 두번은 추천못함(..)

피피//전 혼자 여행을 못해봤군요. 그것도 이번 여름에 꼭 해보고 싶었는데..휴..

DIVE//아! 티비가 있었군요. 좋은 방법입니다!

TohnoAkiha//전 노래방이 힘듭니다..역시 이것도 영역이 다른가보군요. ㅎㅎ

Commented by 너프 at 2006/06/29 04:19
ㅡㅅㅡ//사실 제일 시키고 싶은건 삼겹살 1인분에 공기밥 하나, 혹은 면 하나죠. 거기에 된장찌개도 시키면 좋구요. 저도 파시는 분들 입장이 이해가 가니까 2인분 고이 먹습니다(사실 저정도로 먹고싶어서 가는거라면 2인분은 뚝딱!!)

그리고 생각보다 2인분 많아요 ㅎㅎ 혼자먹으면 김치, 양파, 버섯, 파채 혼자 다 먹어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꽤 많죠.

저공비행사//그냥..처음엔 좋았는데 지금은 기분이 좀 착잡하네요; 나중에 얘기해줄께요 @.@

이사유//에에~ 그 맛있는 걸 왜! 그럼 돼지갈비로라도 시도해보세요.^^

NloveY//저도 얼릉 왕십리 곱창골목에서 소주한잔에 곱창먹고 싶습니다. 하지만 소주는 같이 마시는게 좋겠죠?

no_track//덧글들만 보면 제가 무슨 16강에라도 나간 듯(...)

마아루//정신 차리십쇼! 여긴 사파입니다!!!(털썩)

하트여왕//후후..저는 상추 나오는 데로 갔지요. 3500원에 상추까지 나오고 파채도 기막히게 맛있는 데가 집 근처에 있어서요.

술은...술만은 그래도 친구들이랑 같이 마시는게 어울려요. 술은 그런 음료!

엠군//오오..그런 극찬을!

Commented by 너프 at 2006/06/29 04:24
동그리//.....강하군요. 강해...맥주는 전 집에서 혼자 홀짝거리는 스타일이라서. 그게 제일 싸거든요(싸게 먹혀야해!! ㅠ)

RocknCloud//딱히 재밌으라고 한 건 아닌데에;;

깜장다람쥐//웃으셨다면 참 좋습니다. ^^ 제글보고 웃어주셨다니 감사하네요.

케이//...그정도였나(...)

청예류//...우..웃기려고 쓴 글이 아닌데!! 이게 어떻게 된 건가아아아!!

도사//먹고싶으면 시도해보세요. 나쁘지 않습니다.

ㅂr람ㄴr무//...염장입니까. 쳇쳇쳇.

ArborDay//웃었다면 그걸로 감사합니다.^^

티갈//멋지군요. 제 이상형입니다!! 따로 연락처라도(퍽퍽)

우미//어어; 그래도 꼭 먹고싶을 때만 하세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빈진//감사합니다.^^ 그냥 다음에 같이 가 드릴까요? ㅎㅎ

런~//일부러까지 할 건 못 됩니다. 그냥 정말 먹고싶을때 본능적으로 가게되는 일 아니고서는(..)

불량먹보//....아니 전 솔로생활 얼마 안 됐는데..그리고 솔로랑 별 상관도 없습니다 이건 -_-

소로소로//레스토랑..돈가스같은건 저도 해봤습니다만..

Commented by 너프 at 2006/06/29 04:30
카코포니//집에서 구워먹는건 모르지만, 나가서 사먹는건...좀 아직까진 그렇죠;;

슈테르네//우선 같이 갈 사람을 만드세요!! 그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

서하//네..그래도 원래 와주는 식구만하겠나요 ㅠ

피보이//무슨 메이져-_-;;;고작 33일째라고요;

이상한pol//삼겹살 정말 먹고싶을때 같이 먹어주는 모임, 노래방 정말 가고싶을때 같이가주는 모임같은거 재밌겠네요! 그런데 우선 그런거 자체가 부담이 되는 거라(...)어쩔 수 없이 혼자 해야할 때도 있는거죠.

연필광대//시도시도시도!

콜라곰//네^^ 감사합니다.

samsik//...가슴에 새길 것 까지야(...)

ChaeHyun//맛있으니까 가는거죠 ㅎㅎ

벤케이//또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꼭 먹고싶을 때만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식사는 좋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먹을때가 좋다는 데 동의합니다^^ 뭐 돈이라던지 여러 문제가 있긴 하지만(..)

Commented by 너프 at 2006/06/29 04:31
리닌//먹고싶을 때만!! 벤케이님 말 명심합시다 @.@

규이//...정말 고수라면,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말해주는게 중요합니다. '혼자에요. 혼자입니다. 혼잔데요? '

이규영//오..그런가요?!
Commented by joyce at 2006/06/29 09:19
맞아 삼겹살쯤 혼자 먹을 수도 있지...라고 읽기 시작했는데
뒤로 갈수록 너무 비장해요 -0-
Commented by 戮屍 at 2006/06/29 10:28
잘 읽었습니다..만, 혼자 고깃집가는게 정신무장해야될 정도로 그렇게 이상한 일이었나요? 어라라..?
Commented by 너프 at 2006/06/29 14:51
joyce//...해보시면 압니다..하아.

戮屍//역시 위와같은 답. 자신있게 해보십쇼. 생각보단 어렵습니다.
Commented by 나미 at 2006/06/29 17:29
밥 한 끼에 7000냥(...)
저는 궁핍합니다.
왠지 눈물이 나오는 가격이에요.
돈 아끼려고 3주간 라면과 밥을 먹었던 생각이 밀려와요.
Commented by 너프 at 2006/06/29 17:52
나미//음..고등학교때 3개월 라면먹어서 뭔가를 샀던 기억이 있군요..아마 첫사랑한테 줄 선물이었던 거 같은데..ㅠ

암튼 서울 밥 너무 비싸요. 최저선이 거의 오천원이니까(..)
Commented by 불량먹보 at 2006/07/01 22:16
아니 솔로라는 것이 아니라 홀로다니길 좋아하다보니 고립성향이 나타난다는 뜻이었습니다 =ㅁ=;
Commented by 너프 at 2006/07/01 22:55
불량먹보//흐음..이해합니다. 십분 이해하고말고요(...)
Commented by Shuu at 2006/07/02 12:30
공감타고 와서 구경 잘하고 갑니다.
주변에 '혼자 고기부페 가서 먹고 오는' 친구가 있어서 왠지 남일같지 않군요... (덜덜덜)
Commented by 타로소녀 at 2006/07/02 13:20
대단하세요! 전 영화 혼자보는 것도 머쓱하던데.. (아무래도 캬라멜팝콘과 음료수中짜리를 들고 혼자봐서 그런가? ㅋㅋㅋ ) 특히, 토요일날 영화는 대략 gg 더라구요;;; 다들 커플...ㅠ_ㅜ 지들끼리 팝콘 먹여주고 그러는데 슬펐어요..ㅋ
Commented by 디노 at 2006/07/02 14:06
이번주 베스트 이오공감까지 되셨네요^^;
갑자기 고기글을 보고 순대곱창이 땡기는 전=ㅅ =;;뭘까요
Commented by 케야르캐쳐 at 2006/07/02 14:52
아아 뭔가 타고 왔는데 정말이지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트랙백 달구 갈게요^^;
Commented by 케야르캐쳐 at 2006/07/02 15:24
아 링크도 살짝, 자주 찾아올게요~ :)~
Commented by 달팽이 at 2006/07/02 17:40
저도 트랙백 해갑니다~
Commented by Peridot at 2006/07/02 18:30
혼자 돌아다니고 영화보는 건 좋아하지만
아직 혼자 밥먹기는 잘 안되더라구요. ^^;
트랙백 해갑니다 ~ ^^
Commented by 너프 at 2006/07/02 20:50
Shuu//고..고기부페..정말 등극하기 힘든 경지일텐데..(화라락 타오르는 너프)

타로소녀//혼자볼때는 오히려 아무것도 안 먹는게 낫더군요. 에..전 혼자서 러브 액츄얼리까지 본 사람입니다(..물론 좀 외로웠다는..ㅠ)

디노//감사^^저 곱창 땡겨요;; 왜이래;;

케야르캐쳐//ㅎㅎ 감사합니다~

달팽이//가볼께요 ^^

peridot//밥먹기..쉽지 않지요. 그래도 해보면 나쁜것만은 아니니까요.
Commented by 뉴욕제과 at 2006/07/02 22:47
혼자서 삼겹살 먹기 내공이라... 굉장한데요... 늘 집 앞에 삼겹살집을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다가 애써 외면하곤 하는데... 가장 어려운 일은 혼자서 밥 먹는 일입니다~~
Commented by lychee at 2006/07/02 23:46
전 제가 밥 먹으면서 별로 주변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으례 남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서 혼자서 밥 먹는 거 아무렇지도 않지만, 아직까지 삼겹살은 도전해보지 못했네요. 왜 그 생각을 못 했지-_-이번에 한국 돌아가면 한 번 가봐야겠군요ㅎㅎ
Commented by 목성인_Pboy at 2006/07/02 23:55
아직도 이오공감에 나타나는 삼겹살 포스팅..
그야말로 대 인기 폭파알~<--이오공감에 한이 맺히기 시작한다?
Commented by kannyub at 2006/07/03 00:06
노래방은 혼자 갔었는데, 삼겹살도 좋겠네요. 혼자 밥 사먹는 건 이제 익숙한데, 익숙해지고 나니까 사실 식당에 있는 사람들은 혼자 온 사람 신경 잘 안쓰더라구요. 고깃집은 또 다를라나요. 노래방 여자 혼자 갔더니, 30분 돈 내고 1시간 반 넣어주시더라구요. 어쩐지 '소주는 필요없으세요?'의 시선이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둘 셋이 같이 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라면 씩씩한 매력이 있지 않나요-
Commented by nancy at 2006/07/03 00:46
제육덮밥 정도는 가볍게 혼자 먹을수 있는데...삼겹살은...
가능할지..
Commented by ddudol at 2006/07/03 01:12
그 내공이라함은 안면철판내공인 것입니까?!
크크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저도 한 철판하는데 나중에라도 꼭! 도전을
Commented by shell at 2006/07/03 03:28
공감보고 왔습니다. 저도 혼자 잘먹는 사람이라서 잘 읽고 갑니다.
Commented by 너프 at 2006/07/05 14:17
뉴욕제과//음..먹고싶을때 먹는건데 누가 뭐라고 합니까!(라고 할정도면 내공이 쌓인거죠)

리체//남 신경 안 쓰면, 확실히 좋은점이 많습니다. 쉽게말해 철판(..)

피보이//저기 이양반아 -_- 정신차려;

kannyub//고깃집...좀 많이 다를지도요;혼자 밥먹는 경우는 저도 많은데, 삼겹살은 좀 유난히 많이 쳐다보더라구요. 씩씩한 매력..저도 공감해요 ^^

nancy//..뭐 딱히 안 해보셔도 돼는데(...)

ddudol//화이팅!!

shell//감사합니다^^
Commented by 리패밀리 at 2006/07/11 18:20
우울해죽겠었는데, 이 글보고 파하 웃었네요~ 링크걸고 갑니다
Commented by 에타비체 at 2006/07/11 22:15
이오공감 보고 왔습니다. 트랙백과 링크 신고합니다. ^^
Commented by 혈견화 at 2007/05/24 14:40
... 이런 이오공감을 다시 보고 싶다... ㅠㅠ
Commented by 토끼 at 2007/06/29 14:43
저도 이글 간만에 다시 보는데 여전히 잼있어요. :)

.. 이런 이오공감을 다시 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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