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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프의 솔직발랄단백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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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구별 생물들은 이해하기 힘들어.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2 Aug 2008 14:22: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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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프의 솔직발랄단백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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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구별 생물들은 이해하기 힘들어.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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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Codename : 공감(共感)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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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span class="p16"><strong>공감</strong> <span>共</span><span>感&nbsp;&nbsp;&nbsp; 명사 </span></span></p><p><span class="gray02">발음</span>〔공ː-〕&nbsp;&nbsp;</p><p>&nbsp;</p><p>모두가 자기만 안다고 생각하는 미지근한 진실. 꺼내들면 유명인사가 된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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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오늘 하루 일기장</category>
		<pubDate>Tue, 12 Aug 2008 14:22:29 GMT</pubDate>
		<dc:creator>너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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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유희열 소품집 : 여름날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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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808/02/54/c0029454_489422cc33344.jpg" width="3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808/02/54/c0029454_489422cc33344.jpg');" /></div></p><p><br>&nbsp;</p><p>Part.1</p><p>&nbsp;</p><p>&nbsp; 작은것이 필연적으로 가지는 아름다움. </p><p>&nbsp;</p><p>&nbsp; 나이브한 편안함. 소박함을 넘어서는 세련미가 있으되, 일상에서 벗어나지 않더라. </p><p>&nbsp;</p><p>&nbsp; 서태지와 한희정한테는 미안하지만, 요즘은 이것만 듣고 있다. 이것 말고는 편안하게 들을만한 것이 없다.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p>Part.2</p><p>&nbsp;</p><p>&nbsp; 생각해보면 내가 이렇게 이 앨범을 좋아한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즐거운 나의 하루'와 '그럴때마다'는 영화(라고 부르자;)를 위해 편곡된 곡이고, 그 외에 음악들도 OST로 쓰일것을 감안하고 제작한것이다. 거기에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참여한 두 노래는 싱글트랙들만 놓고보면 신나게 뛰달리는 페퍼톤스 노래다. 어찌 보면 그냥 OST로 쓰인 음악을 모아놓은 것, 에 그쳤어야 할 앨범인데도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작살나는 앨범구성을 자랑한다. 신재평이 '밤의 멜로디'에서 신나게 달려주고 나서 바로 다음트랙에 어쿠스틱한 '즐거운 나의하루' 가 나오는데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 신기함이...정말 앨범 전체가 물같이 흘러간다. 이것이 15년간 명반을 찍어내신 음악계의 달인 토이 유희열 선생의 능력이란 말이던가. 아, 정말 플레이리스트에서 다른 음악을 넣을 수가 없다. 왠지 다른 거 틀면 갑자기 소음이 끼어드는 거 같아서 덜덜덜...</p><p>&nbsp;</p><p>&nbsp;X-NOTE가 하는 거랬지? 내가 반드시 영상물 다 찾아본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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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미분류</category>
		<pubDate>Sat, 02 Aug 2008 09:03:33 GMT</pubDate>
		<dc:creator>너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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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카라(Kara) : 카라 1st & 서태지 : MOAI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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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29/54/c0029454_488f036c485bc.jpg" width="3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29/54/c0029454_488f036c485bc.jpg');" /></div><br><br>1.&nbsp;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쁘지 않다.&nbsp;각 곡들마다 발랄한 훅들이 선명하게 살아있고 그 중독성은 아이돌그룹이 만들어낼 수 있는 중독성의 극한이다.&nbsp;어느 한곡 기분을 다운시키는 곡이 없는, 그야말로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소녀그룹을 원하는&nbsp;사람이라면 소녀시대보다 이 그룹을 추천하겠다.&nbsp;&nbsp;&nbsp;<br><br>2.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이들이 1집때와는 전혀 다른 방향를 취하면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nbsp;것이다. 1집이 약간 보이시하면서도 펑키(Funky)한 리듬감을 살짝 가미한 수준높은 팝음악이었다면,&nbsp;이번 앨범에서는 새로운&nbsp;음악성보다는 확고한 이미지메이킹을 시도하고 있다. 이미 몇번의 라이브에서 보여줬던&nbsp;카라의 무대는&nbsp;1집 Blooming과 비교하는 것보다는 소녀시대와 비교하는 것이 이해하기 편하다.&nbsp;앨범 수록곡도 훅이 촥촥 감기긴 하지만, 그것에 새로움은 없다.&nbsp;오히려&nbsp;핑클에서부터 쌓아왔던 DSP의 노하우를 확인한다는 느낌이다. <br><br>3. 1집에서 어중간한 모습을 보여준 대부분의 그룹들이 그렇듯이, 이 그룹에게는 두번째 앨범인 이 앨범이 생사의 분기점이었을 것이다. 확고한 이미지 각인에 실패하면 더이상 지속하기 힘들어서인지 이들은&nbsp;새로운 길을 찾기보다는 예전 그길을 따르고 있다. 어쩔 수 없다. 이거 안하면 죽는거 아는데 하지마! 라고 하기도 그렇다.&nbsp;하지만, 이번 Kara 1st를 듣다가 예전 Blooming을 듣는다면 어디선가 아쉬움이 스멀스멀 솟아오르는 건 어쩔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조금 슬퍼질지도 모른다.&nbsp;<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807/28/54/c0029454_488d3f7d2bf87.jpg" width="200" height="26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807/28/54/c0029454_488d3f7d2bf87.jpg');" /></div><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28/54/c0029454_488d3fa9d1067.jpg" width="300" height="211"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28/54/c0029454_488d3fa9d1067.jpg');" /></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28/54/c0029454_488d3fd98ebc6.jpg" width="300" height="20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28/54/c0029454_488d3fd98ebc6.jpg');" /></div>(어느쪽에 가까운지는 당신의 눈을 믿으시길)<br><br><br><br><br><br><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29/54/c0029454_488f055b89651.jpg" width="300" height="40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29/54/c0029454_488f055b89651.jpg');" /></div><br><br>1,&nbsp;우선 개인적으로는, 참 괜찮았다. 그러니까 개인적이라 함은 전에 서태지 음반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TV에 나오는 히트곡만 아는 사람으로서 하는 말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내가 좋다고 했다고 나 때리지 말라(...)좋다고해도, 싫다고해도 까이는게 너무 무서워서...;;<br><br>2,&nbsp;얼핏 들으면 '모던록의 리듬감을 가진 일렉트로니카'로 들리는데(한번도 이런 평가를 내리는 건 본적은 없지만),&nbsp;리듬보다는 사이사이에&nbsp;섞인 갖가지 소리들이 재미있다. 그 소리들이 만들어내는 그루브를 느끼면서 참 그래도 잘하는 뮤지션이긴 하구나 하는 생각이...&nbsp;<br><br>3.&nbsp;그런데 서태지가 이렇게 노래를 못했나...?(퍼버버버벅)3번 트랙 T'ikt'ak이 의외의 인기를 얻는게 Rock이라는 요소가&nbsp;서태지의 부족한 보컬을 상당히 상쇄시켜주기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보았다. 멜로디컬한 곡에는...그닥 찰싹 달라붙는 보컬은 아닌 것 같다.<br><br>4. 서태지 최고의 능력은 '말도 안되는 가사를 말 되게 만드는 능력;이 아닐까(...가사 읽어보면 기가 막힌다-_-)<br><br>5. ...솔직히 만삼천원 주고 사라고 하는건 자신감의 표현이 아니라 돈벌려고 하는것처럼 보인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네곡에 만삼천원?;;;열두곡짜리 완전판 앨범은 삼만원쯤 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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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내맘대로 문화생활</category>
		<pubDate>Mon, 28 Jul 2008 04:34:21 GMT</pubDate>
		<dc:creator>너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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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요즘 나온 노래들이네요.  ]]> </title>
		<link>http://snufkin.egloos.com/451213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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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26/54/c0029454_488a743904f41.jpg" width="3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26/54/c0029454_488a743904f41.jpg');" /></div>1. 한희정 : 우리 처음 만난 날<br>너의 다큐멘트<br>&nbsp;푸른새벽에서보다 훨씬 듣기 편해졌다.&nbsp;그룹에&nbsp;속해 있을때는&nbsp;의외로 잘 보이지 않았던<strike>-컨셉이 확실했기 때문일지도-</strike>자신의 이야기를, 이렇게 솔로가 되서야&nbsp;나서야 한희정은 조용히 꺼내놓는다. 무엇을 해야겠다는 강박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한희정은 불렀을 뿐이지만, 본래부터 탁월했던 표현력으로 모든 노래에 한희정이라는 도장을 쾅쾅 찍어낸다. 싱어송 라이터는 별게 아니다. 자기의 이야기를 스스로&nbsp;작곡해서&nbsp;자신의 목소리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nbsp;한희정을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로 만들어 줄 앨범이 아닐까 한다.&nbsp;한여름에 따뜻한 목소리도 나쁘지는 않구나. 마침 밖에 비도 내리고. <br><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26/54/c0029454_488a74596d906.jpg" width="3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26/54/c0029454_488a74596d906.jpg');" /></div>2. 고고스타 : 악마성<br>GOGO PARTY!&nbsp;<br><br>&nbsp;하우스룰즈가&nbsp;클럽댄스음악의 정점을 찍은듯한 화려함을 보여줬다고 한다면, 고고스타는 그와 비슷하지만 조금 맥락이 다르다. 몸을 움직이는 리듬감은 충만하지만&nbsp;조금&nbsp;더 복고적이다. 클럽보다는 고고장에 가깝다고 해야할까. 변변찮은 홀에서 억지로 꾸며진 남녀들이 춤을 추는, 언제 단속뜰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서 더욱 뛰는 심장박동같은&nbsp;느낌. 앨범 전반에 깔려진 악의 기운이&nbsp;아드레날린을 더한다. 보컬 태선이&nbsp;"건배!" 라고 외치는 부분에서는&nbsp;모두의 잔에 악마의 주스라도 들어있는 것 같은 착각이....&nbsp;&nbsp;&nbsp; <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26/54/c0029454_488a746dba6ed.jpg" width="3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26/54/c0029454_488a746dba6ed.jpg');" /></div><br>3. 가리나프로젝트 : Picnic<br>Blue Lemonade<br><br>&nbsp;더 생각해볼 것 없이 시원하게 터지는 한여름용 음악이다. 하지만 예전 보컬 듀듀가 가졌던 복잡했던 보컬을 버린 건 조금 아쉽다. 지금 보컬 체제로 간다면 '우리가 뭘 가리나'라는 프로젝트명에 무색하리만큼&nbsp;컨셉이 뻔해지는데..차라리 더더처럼 보컬을 바꾸는 형식으로 가는게 어떨까나. 아, 물론 제가 듀듀 팬이어서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네. 그럼요.<br><br><br><br><br>셋 다 추천 'ㅅ';; 뭥미;			 ]]> 
		</description>
		<category>내맘대로 문화생활</category>
		<pubDate>Sat, 26 Jul 2008 01:44:17 GMT</pubDate>
		<dc:creator>너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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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2008년 상반기 너프가 들었던 음악.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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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같은 걸 뽑는다면 한달은 걸릴걸요. 제가 3월부터 지금까지 들은 앨범만 150장이라능(...)<br><br>그래서 우선 올해 나왔던 것들중에서, 좋았던 것만 몇개 뽑아보려구요. 몇개가 될지는 모릅니다. 그냥 뽑는대로...<br><br><br></p><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b0f0a9657.jpg" width="3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b0f0a9657.jpg');" /></div><br>1. 페퍼톤스 : New Standard<br>네 처음부터 너무 빤한 거 뽑아서 죄송합니다(..)하지만 좋았던 걸 어쩌겠어요. 1집의 Superfantastic같은 킬링트랙이 딱히 없다는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고르게 잘 빠졌습니다. 그늘 한 점 없다는 평가에 한 표 더합니다. 밝다는 어감이 드는 단어는 다 갖다붙여도 상관 없을 듯 하군요. <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b254cc7f0.jpg" width="306" height="30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b254cc7f0.jpg');" /></div><br>2. 그린티 : 설레임</p><p>&nbsp;아이스크림 이름이 아닙니다(..)어쨌든,&nbsp;갖가지 떡밥의 집합체(유재하음악경현대회에, 버클리 음대에, 전 여행스케치 멤버)인 이 그룹은 그 떡밥값을&nbsp;충분히 해냅니다.&nbsp;깔끔한 하모니로 시작하는 Green Tea에서 각 멤버들의 솔로곡들이 사이사이 이어지는데 도대체 이 그룹 못하는게 뭡니까!&nbsp;특히 3번트랙 '미미는 외로워'는 작년에 컴필레이션 '강아지이야기'에 실렸다면 단연 타이틀곡감인 귀여움과 깜찍함을 자랑합니다.&nbsp;깔끔하고 즐겁고 상쾌하고 싱그럽고 유쾌하고.....저 자켓사진을 보고 생각나는 모든 수식어를 다 갖다붙여도 아깝지 않습니다. 한창 더울때니까, 이런 음악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올해 나온 음반중에서는 Top급이네요.&nbsp;&nbsp;<br><br><br></p><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b4036bf64.jpg" width="400" height="35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b4036bf64.jpg');" /></div><br>3. 스윗 소로우 :&nbsp;Sweetics<br>&nbsp;개인적으로 1집을 뛰어넘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제가 1집을 좋게 봐서...)특히 앨범명이&nbsp;달콤학(Sweetics)라 그런지는 몰라도&nbsp;특유의 Sorrow는 상당히 사라졌죠.&nbsp;그 대신 이 앨범의 달콤함은 정말 사망하실 정도입니다.&nbsp;서브타이틀 '사랑해'라던가 '내님은&nbsp;어디에' 이 두곡만으로 전 이 앨범을 들을만한 앨범급에 넣고 싶습니다. 요 밑에는 제가 예전에 작성했던 싱글 리뷰 'ㅅ'<br>&nbsp;<br><strong>&nbsp;스윗 소로우 : 내님은 어디에 in Sweetics</strong><br>&nbsp;우선 리뷰를 쓰기전에 20대 남성에 대한 신세한탄 좀 해보자. 요즘 20대 평범한 남성이 들을만한 음악이 정말 없다. 찾아듣는 사람이야 예전부터 취향따라 잘도 찾아들었다지만, 20대 남성 이라는 특정한 집단이 향유할만한 대중음악은 찾기 힘들다. 10대를 위해서는 동방신기나 슈쥬가 열심히 춤춰주고 계시고, 20대 여성을 위해서는 성식이형같은 마성의 보컬들이 이별노래 사랑노래 불러가면서 마음을 녹인다. 20대 남성을 위해서는 길건이나 효리님이 있잖아! 라고 하는건 문제의 본질을 벗어난것이니 넘어가자. 눈으로 듣는 음악 말고 귀로 듣는 음악말이다. 게다가 그런 음악들은 정말 20대에 감성에 탁탁 와닿는 감성을 보여주진 않는다. 소몰이를 따라하기엔 지나치게 쑥스럽고, 그렇다고 흘러간 옛노래를 듣고있자니 노땅소리 듣는다. 노래방에서 부를노래를 찾지못해 앞페이지로 페이지를 넘겨가는 20대라면, 이 사태에 각성하고 분노와 황당함을 표시해야만 할 것이다. 도대체, 우리의 노래는 어디로 간거지!</p><p>&nbsp;</p><p>&nbsp;농담을 반쯤 섞어서 짐작해보건대, 이 노래는 20대 남성들을 위한 20대의 자작곡이다(웃음) 그렇다. 20대의 우리들은 대부분 솔로다. 우리는 솔로라서 엄청나게 힘들지는 않지만, 가끔 외롭다고 쿨하게 말해보고 싶기는 하다. 주위에 여자인 친구들이 없지는 않지만 역시 신세한탄할때 편한 건 남자들끼리가 최고다. 궁상맞게 보이기는 싫고, 유머감각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적당히 재치있는 사람이라는 소리정도는 들었으면 좋겠다. 부드러워보이고는 싶은데 그래도 여성적이란 소리까지는 듣기 싫다. 그 외 사소하게 바라는 것 62가지쯤 더 추가해서 주문이요! 라고 외치면 아마 이 노래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nbsp;이렇게 즐거운 솔로예찬을 또 들은적이 있었던가?&nbsp;없다고는 말 못해도, 흔치 않다는건 확실하다.&nbsp;&nbsp;</p><p>&nbsp;</p><p>&nbsp; 스윗소로우 2집은 이름이 Sweetics라서 그런지 Sorrow는 조금 약해진 느낌이다. 1집의 '어디에'라던지 '2407'에서 느껴지던 강렬한 훅의 Sorrow는 없다. 그대신 Sweet는 확실히 보장! 들으면 들을 수록 귀에 달라붙는 '사랑해'도 그렇지만, 이 '내님은 어디에'도 정말 명랑하고 상쾌하다. 햇살도 맑고, 기분도 좋은 토요일 아침에 한번 추천해보고 싶은 노래다. 왠지, 주말이 햇살처럼 피어날 것만 같다. :)<br></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b406dd1e5.jpg" width="300" height="26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b406dd1e5.jpg');" /></div>4. 강채이 : 사랑에 중독되다.<br><p>&nbsp;인디도 아니고, 메이져도 아니라는 이상한 포지션 사이에서 구름처럼 잊혀져버리고 만 느낌입니다. 어째 평가 찾아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더군요-_-(정확히 말하자면 아직까지도 못찾았습니다만). 작년에 나왔던 임주연에 인디씬이&nbsp;나름의&nbsp;반응을 보인것에 비하면 같은 실용음악과에 여자 싱어송라이터인데도 듣보잡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임주연에 비해도 딱히 밀리지는 않는다고 보는데 말입니다.&nbsp;자기작곡이 네곡밖에 안 들어가서 그런가?&nbsp;&nbsp;포스트모던음악과 출신의 포크가수..라는 묘한 자리를 잡고 있지만, 사실 포크가수라고&nbsp;하는게 걸맞다고 하긴 어렵습니다.&nbsp;담담한 창법이나 가사가 포크와 가깝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일반 미디움 템포 발라드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멜로딕 포크라는 말을 쓰더군요. 뭐, 그렇다 치고. <br><br>&nbsp;제가 처음에 임주연과 비교한 이유는, 곡 소화력과 작곡의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전반적으로 일관된 멜로디가 관통하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곡이 네곡(들어보면 압니다) 있는데, 그게 전부 자작곡이더군요. 임주연처럼 전곡을 자작으로 채웠다면 정말 팔색이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다채로웠을 거 같았습니다.&nbsp;물론 지금도 나쁘진 않습니다. 가늘게 뽑히면서도 억지부리지 않는 편안한 보컬이라던가, 그러면서도 아련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담아낸 곡들이 참 즐겁습니다.&nbsp;타이틀곡 2번 젖은 손수건도 좋지만, 3번 몽환, 8번 사랑그리기, 9번 집착 등의 자작곡을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nbsp;:)<br><br><br></p><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b40544d82.jpg" width="300" height="3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b40544d82.jpg');" /></div>5. 아키버드 : Whose Dream<br>&nbsp;</p><p>&nbsp;라운지&amp;보사노바!&nbsp;전통적으로 좋은 궁합이죠. 이 궁합들이 만나서&nbsp;나온 앨범&nbsp;Whole Dream 입니다.&nbsp;처음엔 Lady Jane의 통통튀는 목소리에 즐겁고, 한순간도 흥을 떨어뜨리지 않는 리듬감에 두번째로 즐겁습니다. 집에서 가장무도회라도 할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 그럴 일이 없다고 해도 무조건 한번 들어보세요. 분명 머릿속에 신나는 파티가 시작될 걸요? 통통통~<br><br></p><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c070a77f8.jpg" width="320" height="32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c070a77f8.jpg');" /></div>6. 넬 : Separation Anxiety<br>&nbsp;귀찮아서 예전에 썼던 리뷰&nbsp;복사(..)<br><br>&nbsp;사실 지금 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조금 민망하다. 이미 이 앨범은 나온지 한달이 넘었고, 그 사이에 내가 그냥 돌아다니면서 본 리뷰만 열개가 넘는다. 대중매체, 골수팬, 평론가, 네이버, 다음, 디씨, 이글루 등등등. 음악이라는 타이틀을 붙여놓은 그 어느곳에서나 넬이라는 이름이 있었고, 그와 반대로 평가는 각각 달랐다. '넬 스스로의 모습을 잃어버린 듯하다' '역대 최고의 음반이다' '처음 보여주었던 폭발력은 어디로 갔나?' '훨씬 더 부드러워진 넬'. </p><p>&nbsp;</p><p>&nbsp;이런 여러가지 평가를 종합해보고, 그리고 수십번이나 이 음반을 들은 뒤에 내가 내린 결론은 넬은 이번앨범에서 대중성을 택했다는 것이다. 확실히 1집에서 보여주었던 '정신을 쏙 빼놓는' 곡은 없다. 하지만 계속 플레이리스트에 올려놓고 두고두고 듣고싶은 곡이 늘었다. 난 넬의 모습을 잃었다고 하는 평가는 동의하기 힘들다. 그들은 Sepertation Anxiety(분리 불안)이는 주제를 다양한 변주를 통해 큰 기복없이 11개의 곡으로 표현하는데 성공했다. 한 앨범안에 같은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 변화를 이끌어내는 넬 특유의 재능은, 여전하다는걸 넘어서 발전했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앨범을 듣다보면, 곡과 곡 사이의 갭도 줄어든 느낌이지만 그래도 모든 곡이 자신의 색을 확실히 발한다. 그야말로 재능이다.&nbsp; </p><p>&nbsp;</p><p>&nbsp;추천하는 트랙이 있다기보다는, 반드시 앨범을 순서대로 다 들어보기를 권한다. 가만히 돌려듣고 있으면, 감정이 어느순간 올라와서 목을 콱 막아버린다. 제일 좋아하는 곡을 꼽으라면 타이틀곡 '기억을 걷는 시간'.<br></p><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b4078d558.jpg" width="3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b4078d558.jpg');" /></div>7. 노 리플라이 : 고백하는 날<br>&nbsp; 제 2의 전람회라는 평가를 듣기엔 조금 이르지 않나 싶지만, 예전 전람회와 비슷한 길을 가고 있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평범함의 미학이라고 해야할까요. 고작 세곡짜리 싱글이지만, '고백하는 날', 'Boy' '시야' 세곡이 같은 색을 다르게 표현하고 있습니다.&nbsp;앞으로 나올 정규앨범이 기대되네요. 왠지 이 팀, 롱런할 거 같습니다.&nbsp; <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b40dcee49.jpg" width="300" height="3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b40dcee49.jpg');" /></div>8. 달콤한비누 : Appetizer<br><br>&nbsp; 들으면 들을수록 정이 드는 음악들이 있다. 달콤한 비누의 'Appetizer'가 바로 그렇다. 작년에 나온 브로콜리 너마저가 80년대 대학가요제의 감수성을 재현해냈다면, 달콤한비누는 80년대의 유년시절에 즐거웠던 기억을 어디선가 끄집어내서 사람을 즐겁게 만든다. 이렇게 유치한 노래들을 전혀 유치하지 않게 만들어내는것은 도대체 무슨 마법인지..타이틀곡 '걸음걸음마다'도 좋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버릴만한 트랙이 없다. '새벽3시'나 '서투른 노래'도 좋다. <p><br>라고 썼었죠?<br><br><br><br><br><br>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에픽하이는 제가 힙합에 조예가 없어서, 스웨터는 제가 이아립 목소리를 그닥 안 좋아해서, 다이시댄스 신보는 표현력이 부족해서 쓰는 걸 포기했습니다(...) <br><br>&nbs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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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미분류</category>
		<pubDate>Wed, 23 Jul 2008 05:46:24 GMT</pubDate>
		<dc:creator>너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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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GMF 2차 라인업.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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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af11b0f65.jpg" width="500" height="710.34482758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807/23/54/c0029454_4886af11b0f65.jpg');" /></div><br> <br><br>내가 요즘즘 미쳐가는 단하나의 이유는 여기 못가서. 날 죽일 생각이냐. <br> <br>..내년에도 제발 이것만큼만...(더 크게는 바라지도 않는다)<br><br><p>  </p><p><br></p><br>Ps - 섭외 대상팀 300팀이라더니 역시 라인업이 점점 쩔어가는군요. 딱히 외국가수들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펜타락이나 섬머브리즈보다 낫다고 해도 상관없을 정도입니다. 쌈싸페는 이미 제낀 분위기고..(...그런데 아직 3차 라인업이 남았다는게 더욱 공포.)<br><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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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내맘대로 문화생활</category>
		<pubDate>Wed, 23 Jul 2008 04:13:46 GMT</pubDate>
		<dc:creator>너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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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보들보들 문답 :)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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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a title="" href="http://smire.egloos.com/4484150">몰래 업어온 보들보들 문답</a>&nbsp;by 후유소요<br><br>허허 사실상 닫아놓은 블로그인데 오랜만에 바톤 물었네요 : ) <br><br><br><br><span style="FONT-WEIGHT: bold">■ 사랑문답</span><br><br><span style="FONT-WEIGHT: bold">1. 당신을 사랑했던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span><br><br>-&nbsp;나도 사랑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랑에는 사랑!&nbsp;<br><br><span style="FONT-WEIGHT: bold">2. 당신이 추천하는 가장 슬픈 노래는 무엇이에요?</span><br><br>- 토이의 좋은사람. 노래도 노래지만, 유일하게 뮤직비디오 보고 울었었다죠.&nbsp;그런데 아직도 이게 왜 슬픈지 설명하려고 하면 난감해진다는...아마 슬플 때 웃어야하는 상황, 그런 것 때문에 슬퍼보이는 거 같아요. &nbsp;<br><br><span style="FONT-WEIGHT: bold">3. 당신 자신이 약해졌다 생각될 때가 언제에요?</span><br><br>- 미래를 생각해보니 답답할때(...)보통때는 그저 잘될것만 같은 낙천주의자랍니다.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4. 지하철이 좋아요? 버스가 좋아요? 이유는요?</span><br><br>- 무조건 버스지요. 내린 곳에서 바로 갈아탄다는 것은 정말 최고의 메리트...그리고 창 밖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심심할 때는 버스만 타고 계속 돌아다니기도 해요 :) 저번엔 그러다가 길 잃어서 좀 헤메기도 했었다는(..)<br><br><span style="FONT-WEIGHT: bold">5.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span><br><br>- 따뜻한것, 부드러운것, 좋은것, 폭신폭신한 것, 애틋한 것, 보고싶은 것, 꼭 안아주고싶은 것, 그 외에 수많은 행동들의 집합체.<br><br><span style="FONT-WEIGHT: bold">6. 입가에 웃음이 번질 만큼, 돌아봤을 때 행복했던 시간은요?</span><br><br>-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었던 시간. 아무리 폼나게&nbsp;돌려 말하라고 해도 이것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nbsp;<br><br><span style="FONT-WEIGHT: bold">7.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준 사람에 대해</span><br><br>-&nbsp;(꼬옥 안아주기)&nbsp;<br><br><span style="FONT-WEIGHT: bold">8. 누군가에게 마음을 여는 일이 쉬워요?</span><br><br>- 쉬운 편..이려나요? 처음에 맘에 든다! 하면 마구마구 친해지려고 합니다. 다만..다시 사람을 포기하는 것도 잘하는 편이죠. 에휴.<br><br><span style="FONT-WEIGHT: bold">9. 일기를 써요?</span><br><br>- 예전에 블로그 자주 할 때는 거의 일기대용이었지만, 요즘은 그것도 아니네요. 안쓴다고 해야 할 듯.<br><br><a name="1312192_1"></a><strong>10. 각종 휴일엔 무엇을 하면서 보내나요?<br></strong><br>-&nbsp;요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악듣는다고 보면 거의 틀리지 않네요. 다른 일들은 음악 들으면서 하는 부차적인 일들입니다.&nbsp;인터넷 서핑 한다던가...음악 들으면서 할수 있을만한 생산적인 일이 있으면 추천 좀;;;책도 좀 읽기 힘들어요.&nbsp;책 읽다보면 음악에 집중이 안돼서...&nbsp;<br><br><span style="FONT-WEIGHT: bold">11.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span><br><br>-&nbsp;불쌍..이라고 하면, 분명히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데도 환경에 의해서 꿈이 꺾여버린 사람들. 어찌보면 꽤 많은 사람들이 포함되겠네요. 이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을! &nbsp;<br><br><span style="FONT-WEIGHT: bold">12. 길거리를 거닐다, 예쁜 카페에서 혼자 차를 마셔본 적이 있어요?</span><br><br>- 주로 둘일때 들어가긴 하지만, 혼자서도 들어가 본 적이 있지요. 역시나 그렇듯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어디 가봤더라..대학로도 가봤었고, 삼청동이랑..의외로 신촌이랑 집 앞(이촌동)은 그런적이 없네요. 하긴 집 앞에 이쁜 까페 가느니 집에 와서 놀지(..)<br><br><span style="FONT-WEIGHT: bold">13.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분들을 보고 돈을 준 적 있어요?</span><br><br>- 절대 안 준다! 라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식의 도움보다는 사회 구조적인 변화에 돈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14. 한 번 사랑이 떠난 사람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나요?</span><br><br>- 경험이 없어서 확답할수는 없지만..뭐, 불가능할거 같진 않은데요. 다만 오랜만에 봤을때 찾아오는 마음설렘과 착각해서는 안 되겠죠. 이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불행해지는 케이스라고 생각함..<br><br><span style="FONT-WEIGHT: bold"><br>15.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당신은 무슨 행동부터 취하나요?</span><br><br>-&nbsp;답싹!(여자친구 전용)<br>&nbsp; 다른 사람이면..음..아주 방~긋^---------^ 웃어요.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16. 요리를 좋아해요? 할 줄 아는 요리는?</span><br><br>-요리..미묘한데; 가끔 필받으면 하는데 그 외엔 본질적으로 귀찮아하는 타입이죠. 소질이 없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본격적으로 자취를 하게되면 열심히 도전해보고싶은 '~'<br>&nbsp;<br><br><span style="FONT-WEIGHT: bold">17.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span><br><br>- 누구나 그런 적은 있지 않나요? :) 저는 아예 모르는 곳을 간다기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활동반경을 넓히는 스타일이죠. 오늘은 삼청동 내일은 가회동 그다음날은 안국동 요런 식으로 구석구석 '-' 만약에 어떤 동네에 미술관이 하나 있는데 지나쳤다 하면 굉장히 미련 남습니다. 다른 의미로 뒤끝있는 성격..?<br><br><span style="FONT-WEIGHT: bold">18. 꼭 잊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span><br><br>- 시간이 답이죠 뭐. 제일 안좋은게 또다른 사람으로 잊는다..라는거! 이게 무슨 민폐인가염-_-<br><br><span style="FONT-WEIGHT: bold">19.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기에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나요?</span><br><br>- 인기가 많다기보다는 사람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이기때문에 주위에 사람이 많아 보이고 인맥이 넓어 보입니다. 그러나 인기는..음...(침묵)<br><br><span style="FONT-WEIGHT: bold">20. TV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낀 적이 있나요?</span><br><br>-&nbsp;대리만족은 아니고, 동질감? 비슷한 건 느껴본 적 있지요. 뭐였더라...&nbsp;<br><br><span style="FONT-WEIGHT: bold">21.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당신과 헤어지고 폐인생활을 한다면 어떻게 하실거에요?</span><br><br>- 혹시 다시 찾아가서 구제해준다..라는 대답을 기대하고 있는 건가염;; 미안하지만 전 이미 사람 하나 폐인 만들어봤고 눈 하나 깜짝 안했답니다. 아니 나보고 어쩌라고(....)<br><br><strong>22. 술, 담배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 것 같아요?</span><br></strong><br>- 담배는 악의 근원! 술은 신의 음료 하악하악(퍽) 스트레스 푸는 용도라면, 둘 다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br><br><span style="FONT-WEIGHT: bold">23. 프로포즈를 받는다면 어떤 프로포즈를 받고 싶어요?</span><br><br>- 뽀뽀 쪽♡ 하고 도망가면서 너 오늘부터 내꺼다! 라고 하는 조금은 당차고 발랄한 느낌의 프로포즈? 그런데 보통은 프로포즈 먼저 하는 쪽이라서...<br><br><span style="FONT-WEIGHT: bold">24. 20살이 되고 가장 처음 했던 일을 기억하나요?</span><br><br>- 첫 여자친구 사귀고 4일이 지났을 때였나...그쯤의 기억이 잘 나진 않네요. 다만 느낌만 남아있는데,&nbsp;청회색? 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듯 해요. 이렇게밖에 표현할 수 없는 아쉬움...;<br><br><span style="FONT-WEIGHT: bold">25. 친구의 애인을 소개받는 자리에서, 친구 애인이 내 이상형이라면?</span><br><br>- 친구 애인이면 이미 내 이상형이 아닌것을(....)여자친구 친구가 이상형이었던 적은 있네요. 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음...<br><br><span style="FONT-WEIGHT: bold">26.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의 제목과, 기억에 남는 구절은 무엇인가요?</span><br><br>- 우석훈 저, 촌놈들의 제국주의. 기억에 남는 구절..은 없네요. 요즘 우석훈 책만 벌써 연이어 네권째...(질렀거든요)<br><br><span style="FONT-WEIGHT: bold">27. 신발끈이 풀리면, 누군가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을 믿나요?</span><br><br>- 자주 풀립니다. 여자친구가 저 생각하나봐요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28.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이 있다면 뭐에요?</span><br><br>- 캣츠....2004년 초에 예약까지 해뒀지만 다른 약속이 생겨서 못갔었다는 ;ㅅ; 한 남았다능!!! ;ㅅ; 메모리 듣고야 말거라능!! ;ㅅ;<br><br><span style="FONT-WEIGHT: bold">29.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있다면 누구에요?</span><br><br>- 없어요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30. 예수님은 살아 계신다고 생각해요?</span><br><br>-&nbsp;죽은거 뻔히 아는데 왜 이런 질문을(...)<br><br><span style="FONT-WEIGHT: bold">31. 하늘색, 분홍색 중 어떤 색이 당신에게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해요?</span><br><br>-&nbsp;한때 핑크너프라고 불리웠습니다. 참 민망하군요.<br><br><span style="FONT-WEIGHT: bold">32. 박력있는 이성, 편안한 이성 둘 중 어떤 이성에게 끌려요?</span><br><br>- 편안한 사람? 이렇게 간단하게 구분할 수는 없을 거 같은데요. 나머지 디테일한 사항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 :) 지금 여자친구는 박력있고 편안하심(...)<br><br><span style="FONT-WEIGHT: bold">33. 글로 받을 수 있는 상을 받았다면 몇 개나 받았나요?</span><br><br>-&nbsp;전무.<br><br><span style="FONT-WEIGHT: bold">34. 째즈바와, 까페 중 어느 곳이 더 좋아요?</span><br><br>- 둘 다! 마실것이 있는 곳은 한약방 빼고 다 좋습니다(응?)<br><br><span style="FONT-WEIGHT: bold">35. 당신의 외모를 보고 타인이 하는 말 중에 어떤 말을 가장 많이 들었나요?</span><br><br>- ..평범?&nbsp;순둥? 범생?&nbsp;바람둥이? 참고로 이 모든것이&nbsp;헤어스타일에 따라 결정됩니다(..)&nbsp;<br><br><span style="FONT-WEIGHT: bold">36. 살면서 차라리 바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었어요?</span><br><br>- 전혀요. 지금도 뭐 평범한 수준인데..<br><br><span style="FONT-WEIGHT: bold">37. 크리스마스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나요?</span><br><br>-&nbsp;2003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혼자 영화관 가서 봤던 러브 액츄얼리. 들어갈땐 그럭저럭 들어갔는데 나올때 꽤나 참담했음....<br><br><span style="FONT-WEIGHT: bold">38. 후회를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해결할 수 있는 후회라면?</span><br><br>- 당연히 해결해야죠! 아니 이건 질문이 너무 뻔한데;;<br><br><span style="FONT-WEIGHT: bold">39. 사랑은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아님 숙명이라고 생각해요?</span><br><br>- 운명. 그냥 어감이 좋아서.<br><br><span style="FONT-WEIGHT: bold">40.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당신을 왜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해요?</span><br><br>- 왜일까 물어봤더니 잘 모르겠다네요 :) 모든 사람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 있잖아요? 저도 그런거겠죠.-<br><br><span style="FONT-WEIGHT: bold">41. 세상에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은 모두 행복할 것 같아요?</span><br><br>- 최소한 한 커플은 행복하네요 :)&nbsp;<br><br><span style="FONT-WEIGHT: bold">42.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 셋중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절은 어느 때에요?</span><br><br>- 중학교. 이때 친구들이랑 제일 오래가기도 하고...사실 다 별로네요. 대학시절이 너무 재밌어서;;<br><br><span style="FONT-WEIGHT: bold">43.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를 보고 약속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span><br><br>- 약속이란 거 자체가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다짐하는 거잖아요. 그 다짐으로 현재를 살아갈 힘을 얻는거니까, 괜찮은 거 같은데요. 저도 자주 한답니다. 장미빛 미래란 왠지 생각만 해도 좋잖아요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44. 누가 보아도 화려한 삶을 사는 사람과, 누가 보아도 만족하는 삶을 사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요?</span><br><br>- '누가'라는 말에 '나'도 포함된다면 후자죠. 우선 자기만족이 중요하다고 생각!<br><br><span style="FONT-WEIGHT: bold">45. 세상에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span><br><br>-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사랑. 그러니까 스토커..(이거 사랑에 들어가나;)<br><br><span style="FONT-WEIGHT: bold">46. 아침에 일어나 찬 물을 마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span><br><br>- 사실 이때는 정신없죠;;;으하하 좀 더 정신차리면 여자친구님 잠에서 깼나 'ㅅ' 하고 궁금해한답니다 :) <br><br><span style="FONT-WEIGHT: bold">47. 당신에게 고민을 털어 놓은 사람들이 있어요?</span><br><br>- 좀 있었는데...막상 들어주는걸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한번도 성공적인 고민상담을 해준적이 없는 거 같아요. 아니 고민상담이 성공적이 될 수 있는건가;;<br><br><span style="FONT-WEIGHT: bold">48. 당신은 지금 질문에 얼만큼 솔직했어요?</span><br><br>- 많이요!(단순하다;;)<br><br><span style="FONT-WEIGHT: bold">49. 바톤을 주실 분?</span><br><br>- 알아서 집어가 주시라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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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혼잣말&amp;문답</category>
		<pubDate>Mon, 14 Jul 2008 04:22:59 GMT</pubDate>
		<dc:creator>너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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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브라운아이즈  :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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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mg id="64221956b3aa1a00f4891aa10576ca42@10.20.100.103"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956b3aa1a00f4891aa10576ca42&amp;name=1788010850150481342413167.jpg" name="image" swaf:cywrite:object_id="2080619944" swaf:cywrite:file_seq="" swaf:cywrite:info="image|1788010850150481342413167.jpg|/download?fid=64221956b3aa1a00f4891aa10576ca42&amp;name=1788010850150481342413167.jpg|47316|64221956b3aa1a00f4891aa10576ca42@10.20.100.103"></p><p> </p><p> </p><p>브라운아이즈  :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p><p> </p><p>브라운아이즈가 돌아왔다. 돌아왔다. 서태지는 돌아와도 그들은 다시 안 돌아올 줄 알았다. 그들에게 덧씌워진 천재라는 이미지는 너무 강했다. 2년동안 낸 앨범 두장으로 그들은 전설이 되어버렸다. 범인이 가능한 일은 아니다. 혹자는 그들의 짧은 활동기간의 이유를 말할때 그들의 지나친 천재성을 말했다. 재능이 뛰어난 두 사람이지만,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달랐다고. 마치 고흐와 고갱처럼, 실제로 그들은 해체 이후 다른길을 걸었다. 나얼은 보컬을 갈기 시작했고, 윤건은 하모니를 추구했다. 서로의 결과물 역시 훌륭한 것들이었다. 그렇게 다른길을 걸으면 걸을수록, 브라운아이즈는 점점 전설이 되어갔다. 향후 20년간 다시는 그같은 그룹이 나오지 않을거라는 슬프면서도 아련한 멘트들이 떠돌았다. 천재에 대한 추모. 이것으로 브라운아이즈의 전설은 화룡점정을 찍는 듯했다.</p><p> </p><p> 되돌이켜 생각해보면, 짧은 활동기간과 해체, 뛰어난 개별활동 등은 의도했든 의도치않았든 전설을 만들기 가장 좋은 포멧이었다. 의도가 어땠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나얼이 솔로앨범에서 칼 갈린 보컬을 보여주고, 윤건이 브라운아이드 소울을 점점 발전시켜나갈때마다 우리는 돌아올 수 없는 브라운아이즈를 그리워했다. 오히려 전설이 굳어질수록, 그들이 절대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가졌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이 돌아왔다. </p><p> </p><p> </p><p> 아주 솔직하게, 이것은 브라운아이즈의 음악이다. 첫곡인 Your Eyes를 듣자마자 몰려오는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전율이 아니라 예전 그날에 대한 추억이다. 그리고 이 추억은 타이틀곡 '가지마 가지마'를 관통해 '너때문에'를 지나서 마지막 트랙까지 꾸준히 이어진다.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멜로디가 귀에 익숙하고, 나얼과 윤건의 파트구분도 예전과 거의 동일하고, 심지어는 앨범구성도 변함없다. 브라운아이즈 팬에게 누군가 컴필레이션 음반을 만들어 선물한다면, 이런 느낌일 것이다. 팬들을 환호하게 할지언정 놀라게하는 음악이 아닌것은 분명하다. </p><p> </p><p> 여기서 고민이 생긴다. 이것은 옛 영광에 대한 재탕인가? 아니면 먼길을 떠났다가 돌아온 천재들의 추억어린 노래인가? 이것에 대한 대답은 듣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옛날 그들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울음을 터트릴 수도 있겠고, 1.5+1.5인데 왜 또 2밖에 나오지 않느냐고 억울해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에게 브라운아이즈라는 무게감을 지우고 점수를 매기라고 하면, 10점 만점에 8점을 줄만한 앨범이긴 하다. 하지만 브라운아이즈 3집이라면, 최소한 사람을 좀더 놀라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이미 나얼의 솔로를 맛본 사람들에게는 보컬이 조금 무디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그것을 들은 사람들에게 멜로디는 안이하게 들린다. 다시 돌아온 그들에게, 천재라는 이름을 다시 붙이기는 어색한 이유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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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내맘대로 문화생활</category>
		<pubDate>Thu, 19 Jun 2008 14:05:42 GMT</pubDate>
		<dc:creator>너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싸이 배경음 하나 고르는데 하루 걸렸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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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nbsp;어제 막상 배경음을 사려고 했는데, 사로싶은게 너무 많아서 차마 못골랐다-_-;;;치열한 경합끝에 고른건 고작 한곡(...)어쨌든 선정 이유와, 아쉽게 탈락한 음악들을 살짝 적어봤다. </p><p>&nbsp;<br></p><p><strong><br><br><br>1. 선정곡</strong>&nbsp;&nbsp;</p><p>&nbsp;</p><p>&nbsp;</p><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956b3aa1a0020f51a7530c9d20c&amp;name=1073210379186121111219199.jpg" target="_blank"><img id="64221956b3aa1a0020f51a7530c9d20c@10.20.100.103"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956b3aa1a0020f51a7530c9d20c&amp;name=1073210379186121111219199.jpg" width="300" name="image" swaf:cywrite:info="image|1073210379186121111219199.jpg|/download?fid=64221956b3aa1a0020f51a7530c9d20c&amp;name=1073210379186121111219199.jpg|39015|64221956b3aa1a0020f51a7530c9d20c@10.20.100.103" swaf:cywrite:file_seq="" swaf:cywrite:object_id="1080611180" swaf:cywrite:link="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956b3aa1a0020f51a7530c9d20c&amp;name=1073210379186121111219199.jpg"></a></p><p>&nbsp;</p><p>하우스 룰즈&amp;래빗펀치 : The Hope</p><p>&nbsp;</p><p>&nbsp;화려함과 세련됨은 극히 섞이기 어려운 미덕이다. 멀리 바로크와 로코코의 대립적 관계을 꼽아도 좋고, 가깝게는 화려한 앙드레김 스타일의 촌스러움을 말해도 좋다. 세련됨 위에 양념같은 화려함이야 그나마 포인트를 살렸다고 인정받을 순 있지만, 화려함 위에 세련된 느낌을 얹는다는건..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도 안 잡힌다. 김혜수를 임수정 스타일로 만드는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이 인간들은 해냈다. </p><p>&nbsp;</p><p>&nbsp;하우스룰즈의 첫 앨범인 Mojito가&nbsp;점멸하는 클럽의 화려한 조명과도 같았다면, 1.5집 hotel Plaza는 그들이 단지 화려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래빗펀치와 함께 만든 이번 앨범은 클럽 딴따라라고 비난하던 일부의 비아냥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하다.&nbsp;'희망이라는 이름의 별'은 세련됨과 화려함의 조화라는, 극히 도달하기 어려운 경지에서 탄생된 걸작이다.&nbsp;2집, 기대된다 :)&nbsp; </p><p>&nbsp;</p><p>&nbsp;&nbsp;</p><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956b3aa1a005faa1a753cea360c&amp;name=1266113422130571273915180.jpg" target="_blank"><img id="64221956b3aa1a005faa1a753cea360c@10.20.100.103"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956b3aa1a005faa1a753cea360c&amp;name=1266113422130571273915180.jpg" width="300" name="image" swaf:cywrite:info="image|1266113422130571273915180.jpg|/download?fid=64221956b3aa1a005faa1a753cea360c&amp;name=1266113422130571273915180.jpg|31350|64221956b3aa1a005faa1a753cea360c@10.20.100.103" swaf:cywrite:file_seq="" swaf:cywrite:object_id="1080611182" swaf:cywrite:link="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956b3aa1a005faa1a753cea360c&amp;name=1266113422130571273915180.jpg"></a></p><p>&nbsp;</p><p>&nbsp;</p><p>허밍어반스테레오 : Baby Love</p><p>&nbsp;</p><p>&nbsp;허밍어반스테레오는 하와이안커플이나 Baby love처럼 달달한 곡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앨범을 면면히 들여다보면 내용과는 다르게 커플에게 편안하게 권할 수 있는 앨범들은 아니다. 난 이효리나 쥬얼리의 노래들이 섹시하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야밤에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음악을 들으면서 침을 꼴깍꼴깍 삼켰었다. 그렇다고 해서 허밍의 노래들이 천박하다는 건 아니다. 허밍의 음악은 검은 바탕의 붉은 장미꽃처럼 은밀하게 매력적이다.&nbsp;3집은 그 절정.&nbsp;추천곡은 Triangular, Insomnia, 지랄(...). </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p><strong>2. 아쉽게 탈락곡</strong></p><p>&nbsp;</p><p>&nbsp;</p><p>&nbs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956b3aa1a00e9281a75315fc20c&amp;name=1165311300123081961114890.jpg" target="_blank"><img id="64221956b3aa1a00e9281a75315fc20c@10.20.100.103"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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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나 '서투른 노래'도 좋다. 그러나 지나치게 유치하게 보일수도 있을 거 같아서 제외했다 ㅠㅠ 언젠가 살 거 같긴 한데;;</p><p>&nbsp;</p><p>&nbsp;</p><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956b3aa1a00dba31a753d69b00c&amp;name=1664516715129191695214114.jpg" target="_blank"><img id="64221956b3aa1a00dba31a753d69b00c@10.20.100.103"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956b3aa1a00dba31a753d69b00c&amp;name=1664516715129191695214114.jpg" width="300" name="image" swaf:cywrite:info="image|1664516715129191695214114.jpg|/download?fid=64221956b3aa1a00dba31a753d69b00c&amp;name=1664516715129191695214114.jpg|32580|64221956b3aa1a00dba31a753d69b00c@10.20.100.103" swaf:cywrite:file_seq="" swaf:cywrite:object_id="1080611183" swaf:cywrite:link="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956b3aa1a00dba31a753d69b00c&amp;name=1664516715129191695214114.jpg"></a></p><p>&nbsp;</p><p>슬로우준 : Reverse&nbsp;</p><p>&nbsp;</p><p>이 음반이 선정에서 탈락한 이유는 오직 하나, 지금이 여름이기 때문이다. 가을이었으면 닥치고 넣었을거다. 1번트랙 '시작'에서부터&nbsp;사람을 녹녹하게 녹이더니, 타이틀곡 '이제 우리 사랑하게 된다면'에서는 바로 사람을 시골 오솔길로 데려다 놓는다.&nbsp;고소하고, 산뜻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게으른&nbsp;앨범이다.&nbsp;타이틀곡은 정말 초강추. </p><p>&nbsp;</p><p>&nbsp;</p><p><a href="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956b3aa1a00db6c1a7680c1330c&amp;name=1192219006128381638414335.jpg" target="_blank"><img id="64221956b3aa1a00db6c1a7680c1330c@10.20.100.103"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src="http://c2down.cyworld.co.kr/download?fid=64221956b3aa1a00db6c1a7680c1330c&amp;name=1192219006128381638414335.jpg" width="300" name="image" swaf:cywrite:info="image|1192219006128381638414335.jpg|/download?fid=64221956b3aa1a00db6c1a7680c1330c&amp;name=1192219006128381638414335.jpg|28648|64221956b3aa1a00db6c1a7680c1330c@10.20.100.103" swaf:cywrite:file_seq="" swaf:cywrite:object_id="2080611458"></a></p><p>&nbsp;</p><p>&nbsp;</p><p>눈뜨고 코베인 : Tales</p><p>&nbsp;</p><p>&nbsp;도대체 뭔소린지 모르겠다. 그래서 열심히 생각해본다. 아니 그래서 아빠가 벽장에 있는거야 없는거야? 꼬맹이가 착각한 건가? 아니면 아빠가 빚쟁이들한테 쫒겨서 숨어있나? 엄마가 혹시 토막살인을 감행한건...;;혹시 아빠가 죽었는데 상처받을까봐 엄마가 거짓말하는것일지도, 그것도 아니면 아빠가 서프라이즈 스릴러파티를 감행하려고 숨어있는 것일지도..이렇게 온갖 망상과 함께 노래가 끝나면, 순도 100%의 초콜렛을 먹은것마냥 뒷맛이 쓰다. 아무래도, 이건 악마의 노래다. 악마는 농담을 잘하는 멋쟁이라고 했던가. 이 음반은 악마적인 농담에 푹 절여져 있는 맛이 난다. </p><p>&nbsp;</p><p>...그래도&nbsp;노래는 좋다. 추천트랙은 1번 6번 8번. 각각 제목은 '아빠가 벽장' '지옥에 가다' '지구를 지키지 말거라'</p><p>&nbsp;</p><p>배경음악으로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설명하지 않기로 함.<br><br><br><br><br><br>Ps - 싸이에 있는 글을 그대로 옮겼음. 참고로 본인은 1년전까지만 해도 허밍어반스테레오와 돌비서라운드스테레오의 차이가 없다고 굳게 믿었던&nbsp;음악치였음-_-;;그렇기에 절대 신뢰하지 마삼. </p>			 ]]> 
		</description>
		<category>내맘대로 문화생활</category>
		<pubDate>Wed, 11 Jun 2008 07:40:13 GMT</pubDate>
		<dc:creator>너프</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현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 </title>
		<link>http://snufkin.egloos.com/4411765</link>
		<guid>http://snufkin.egloos.com/4411765</guid>
		<description>
			<![CDATA[ 
  일부는 일부를 보고 전체를 비판하고, <br><br>또다른 일부는 전체를 대변해서 일부를 비판하고, <br><br>어떤 일부는 일부를 전체로 오해하고, <br><br>그러한 일부를 또 어떠한 일부가 비난하고.<br><br><br><br><br><br>...뭐니 이게. <br>			 ]]> 
		</description>
		<category>오늘 하루 일기장</category>
		<pubDate>Mon, 09 Jun 2008 01:51:44 GMT</pubDate>
		<dc:creator>너프</dc:creator>
	</item>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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